2026-08-12조회 8
건설 현장 작업자, 취약한 지붕 작업 중 추락하여 중상
요약
2025년 2월 5일, 영국 노섬벌랜드의 한 농장에서 지붕 보수 작업을 하던 24세 벽돌공이 폴리카보네이트 지붕을 밟고 약 2.4미터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하여 척추 골절 및 흉골 골절로 중상을 입었습니다. 조사 결과, 작업 시 고소 작업에 대한 적절한 보호 조치, 위험성 평가, 안전 작업 시스템이 미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건설업체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2만 파운드의 벌금과 5,744 파운드의 소송 비용을 부과받았습니다.
사건 개요
| 항목 | 내용 |
|---|---|
| 일시 | 2025년 2월 5일 |
| 장소 | 영국 노섬벌랜드 이스트 플리트햄 농장 |
| 사고 유형 | 추락 |
| 피해 | 24세 벽돌공 척추 2개 골절, 흉골 골절 (수술 필요) |
주요 원인 분석
Q. 왜 이 사고가 발생했는가?
- 인적: 작업자가 취약한 지붕임을 인지하지 못했거나, 안전 수칙 미준수 (추정). 고소 작업에 대한 적절한 교육 및 훈련 부족 (추정).
- 설비: 취약한 폴리카보네이트 지붕 위에서 작업을 수행했으나, 추락 방지망, 안전대 부착 설비 등 추락 방지 설비 미설치.
- 환경: N/A
- 관리: 회사가 고소 작업 시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작업에 대한 위험성 평가 및 안전 작업 시스템이 부재했습니다. 작업 계획, 감독, 유능한 인력 배치 등 HSE 지침을 준수하지 않았습니다.
현장에서 위험한 이유
실제 현장에서는 지붕 보수 작업과 같이 고소 작업이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작업의 특성상 임시적이거나 소규모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위험성 평가나 안전 작업 절차를 간과하기 쉽습니다. 특히 오래된 건물이나 농장 지붕의 경우, 재료의 노후화로 인해 예상치 못하게 취약해질 수 있으며, 작업자들은 비용이나 시간 절약을 이유로 안전 장비 착용이나 추락 방지 설비 설치를 소홀히 할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작업자 스스로 안전 의식이 부족하거나, 회사 차원의 안전 관리 시스템이 미흡할 경우 유사한 사고가 언제든 재발할 수 있습니다.
예방 체크리스트
- 작업 전 반드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고소 작업에 대한 안전 작업 계획을 수립합니다.
- 취약한 지붕 위에서 작업 시, 작업 발판, 안전 통로, 추락 방지망 등 적절한 추락 방지 조치를 설치합니다.
- 작업자는 안전모, 안전대 등 개인 보호 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안전대를 체결할 수 있는 견고한 지지점에 연결합니다.
- 고소 작업에 투입되는 모든 작업자에게 작업 내용 및 위험성에 대한 충분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작업 감독을 철저히 합니다.
- 지붕 재료의 종류와 노후도를 사전에 확인하여 취약 지점을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보강 조치 후 작업을 진행합니다.
- 작업 현장에 안전 관리 책임자를 지정하여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상시 확인하고, 위험 요인 발생 시 즉시 조치합니다.
관련 법규
- 산업안전보건법: 사업주는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특히 추락 위험이 있는 작업에 대해 적절한 안전 조치를 강구해야 합니다.
-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다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여 중대재해가 발생한 경우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 건설기술 진흥법: 건설공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며,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계획 수립 및 이행 의무를 명시합니다.
원본 기사
press.hse.gov.uk열기